
영국은 자가격리 신호등제도를 실시하고 있습니다.
빨강, 노랑, 초록색 국가를 구분하고 빨간색 국가에 대해서는 엄격한 자가격리를 실시하고 청색으로 갈 수록 자가격리의 수준이 느슨해집니다.
2021.6.7. 한국시간 23:23기준 우리나라(남한)은 노란색에 해당합니다.
<요약>
1. 초록색(green list): 입국 48시간 전 코로나바이러스 테스트
2. 노랑색(amber list): 본인이 머물 곳에서 자가격리를 해야하며 코로나바이러스 테스트 2회 사전 예약 필요
3. 빨간색(Red list): 영국 당국에서 지정한 호텔에서 자가격리를 해야하며 여기서는 코로나바이러스 테스트 2회가 포함되어있음
4살 이하의 어린이는 코로나바이러스테스트를 하지 않아도 됩니다.
노란색 국가에서 온 사람들은 Test to release 예약을 하고 3번째 코로나바이러스 검사를 하면 자가격리 기간을 단축할 수 있습니다.
*빨간색 국가를 방문한 사람은 영국인, 아이리쉬 사람, 영국에 거주권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도 입국할 수 없습니다.
아직까지는 백신을 맞았더라도 자가격리 규칙을 지켜야 합니다.
스코틀랜드, 웨일즈, 아일랜드 각각 요구하는 내용이 다르니 반드시 확인해야합니다.
다음 포스팅에서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영국을 방문할 때 필요한 자가격리 방법에 대해 상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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